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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함께퐁퐁퐁, 유기고양이 위한 '사랑의 발도장 캠페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미니게임 '다함께퐁퐁퐁 for Kakao(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에서 유기고양이를 위한 '사랑의 발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니게임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다함께퐁퐁퐁'은 히트퐁, 버블퐁, 리듬퐁, 점핑퐁 등 12종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최다 보유했으며 각 게임의 최고점수 합을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해 순위를 겨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한 지 7주째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카카오톡 인기, 구글 플레이 무료, 최고매출 등 세가지 카테고리 상위권을 점령하며 '다함께'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다함께차차차'가 '카카오 게임하기' 게임 중 최초로 실시한 이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2탄으로 넷마블 스마트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4일부터 5월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다함께퐁퐁퐁'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자원인 '발도장'을 카카오톡 친구들과 주고 받으면 '발도장' 10개당 1원씩 자동 적립된다.

이렇게 모아진 기금은 고양시캣맘협의회(회장 서주연)에 기부되어 유기고양이들의 치료 및 위탁모 '캣맘' 활동 지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함께퐁퐁퐁' 개발사 김건 대표는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양이를 소재로 한 '다함께퐁퐁퐁'과 연관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배가시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다함께퐁퐁퐁'에 신규 게임 '라인퐁'을 공개했다.

'라인퐁'은 360도 회전하는 라인을 따라 나오는 방울에 맞춰 다양한 색깔의 방울을 쏘아 올려 같은 색깔의 방울을 3개 이상 만들어 터트리는 미니 퍼즐게임이다.

화면을 터치해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원하는 위치에 방울을 쏠 수 있으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방울들이 한 칸씩 내려오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정확한 위치를 터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라인퐁'은 퍼즐게임의 즐거움을 한 단계 뛰어 넘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게임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SNS 기부문화의 좋은 매개체로 또 다른 이웃사랑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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