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마구더리얼'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화끈하게 40만 거니(게임 내 머니)를 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최초 접속일 다음날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이를 수령할 수 있다.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 적용한 극사실적 그래픽 구현, 대전스트레스 없는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구현, 다대다 모드 도입,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 등의 차별성에 더해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선수를 단독모델로 발탁해 현재 700만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3월28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이 게임은 공개 첫 날부터 대형포털 실시간검색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고 탁월한 게임성과 프로야구 개막 등 시즌이슈와 어우러져 순조로운 초반 출발을 보이고 있다.
또 넷마블은 이번 첫 승 이벤트 외에 지난 3일부터 류현진 선수의 첫 등판 기념 '333 이벤트'도 11일 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 첫 등판(샌프란시스코 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 이벤트는 류현진 선수가 삼진을 잡을 때마다 삼진 1개당 3만거니를 접속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은 5개의 삼진에 해당하는 15만 거니를 11일까지 접속만하면 받아갈 수 있다.
이용자들은 첫 승 이벤트와 첫 등판 이벤트 등 2개의 이벤트를 통해 최대 55만 거니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넷마블 김선호 사업부장은 "'마구더리얼'의 단독모델인 류현진 선수가 연일 호투를 거듭하면서 특별 및 감사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폭발적 관심 속에 문을 연 '마구더리얼'도 류현진 선수처럼 출발이 순조로워 향후 대한민국 대표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을 잘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5월25일까지 한 달간 구단생성, 게임플레이, 게시판 글 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은 볼로 대한민국 대표에이스 류현진 선수에게 도전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 '류현진을 이겨라'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 웹 페이지 상에서 류현진 선수가 던지는 공을 쳐내면 배팅결과에 따라 게임아이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