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던전앤파이터'를 누른 액션 RPG 게임이다. 이종명 대표는 '크리티카'의 출시 초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연속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종명 대표는 "더 많은 접속자 보다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를 만족 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며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와 PVP까지 이용자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국 이사는 상반기 '크리티카' 업데이트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4월 중 신규 던전과 몬스터 패턴 강화하고, 5월에는 강력한 몬스터와 일대일로 대결하는 몬스터 투기장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뒤이어 그는 이용자의 가장 큰 관심사인 PVP 콘텐츠는 올 여름까지 완성도를 높인 뒤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영국 이사는 "PVP 콘텐츠는 이용자 여러분이 많은 기대를 건 만큼 완벽한 상태로 출시할 것"이라며 "몬스터 투기장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 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캐릭터 밸런싱 작업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