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10일, 신규 용병 '풍월주'를 공개했다.

신라 화랑들의 우두머리이자 '로스트사가'의 94번째 용병 '풍월주'는 바람의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캐릭터로, 바람처럼 빠른 이동 속도와 연속 베기, 검기 등을 자랑한다.

'풍월주'가 보유한 스킬은 검기를 연속해서 날리는 '바람의 칼날', 힘을 모아 방출하여 주변 대상을 날리는 '바람의 분노', 바람의 힘으로 몸을 보호하는 '바람의 보호', 먼 거리에서도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바람의 화살'이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풍월주' 출시 기념 특별 패키지 아이템을 구성하고, 10일부터 17일까지 접속 시간에 따라 '장비성장도구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13일에는 12시부터 16시까지 게임을 즐기는 시간에 따라 영구장비보급, 경험치-페소 2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용병 '풍월주' 및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5월15일까지 100번째 용병 아이디어 공모전을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등으로 당선된 이용자는 문화상품권 100만원과 GIFT권 100개, 마지막으로 자신의 작품이 100번째 용병으로 개발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