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관계자는 "판교로 이전할 때 사옥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매매제한에 걸려 일단 임차하는 형태로 사용해왔다"며, "이번에 제한이 풀렸기 때문에 임차보증권으로 맡겨둔 400억원을 매매대금으로 전환했으며 잔금 20억원이 남았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사옥 매입으로 본사 및 계열사의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사업부간 통합운영으로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