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퐁'은 좌우로 움직이는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고양이 블록을 1분 안에 착지한 순서대로 탑을 쌓아 올리는 미니게임이다. 기울여 쌓아도 블록이 무너지지 않으면 콤보가 인정되기 때문에 탑을 쌓아 올리는 매 순간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떨어지는 블록을 자동으로 끌어당겨 탑을 쌓아 올리는 '자석 아이템'과 비행기를 탑 가까이로 이동시켜 쉽게 쌓을 수 있는 '근거리 아이템' 등 다양한 특수 아이템을 통해 역전 가능한 상황을 꾀할 수 있다.
게임의 플레이방식도 직관적이고 쉽다. 블록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 탑을 쌓을 위치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함께차차차'에 이어 '다함께'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다함께퐁퐁퐁'은 히트퐁, 버블퐁, 리듬퐁, 점핑퐁 등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게임의 최고점수 합을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해 순위를 겨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출시하자 마자 '카카오 게임하기' 1위에 오른 후 출시 5일만에 신규 인기 및 인기 무료게임 1위에 동시 등극하며 넷마블 '다함께'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간 바 있다.
특히 매주 단위 신규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13종의 미니게임을 최다 보유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작 반열에 올라섰다.
넷마블 박영재 부장은 "'타워퐁'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짜릿한 재미가 일품"이라며 "'미니게임의 끝판왕'이라는 별칭에 맞게 앞으로도 1~2주 간격으로 신규 게임을 선보여 지속적인 인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