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는 지난 주에 처음으로 공개된 '철권카드토너먼트' 어플리케이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모든 경로를 포함해 4일 만에 1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반다이남코게임스유럽의 수석 부사장인 Olivier Comte는 "철권카드토너먼트 게임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에 놀랐습니다. 4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은 우리의 예상을 초과하는 수치이며, 게임을 즐겨 주신 각국의 팬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 드립니다"고 밝혔다.
철권카드토너먼트는 턴제 기반의 격투 게임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플레이 기종이 달라도 PvP를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카드를 모아 덱을 편집하고, Focus, Strike, Block의 세 가지 행동을 조합하여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KO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특히, 게임에 추가적인 캐릭터와 보너스를 제공하며 증강 현실을 이용해 캐릭터를 감상할 수도 있는 철권카드토너먼트 게임 카드의 실물 부스터 팩도 곧 발매될 예정이다.
각 플랫폼별 게임은 아래의 URL을 통해 즉시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http://www.card-tournament.com/tekken)에서도 무료 즉석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