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임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다함께 퐁퐁퐁'은 히트퐁, 폴짝퐁, 타워퐁 등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게임의 최고점수 합을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해 순위를 겨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4종의 게임을 보유해 현재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 미니게임을 최다 보유한 게임으로 꼽힌다.
18일 새롭게 선보인 '컬러퐁'은 1분 안에 동일한 색깔의 블록 3개 이상을 가로 또는 세로로 맞춰 터치해 터트리는 퍼즐 게임이다.
분포된 블록을 색깔 별로 빠르게 찾고 정렬해야 콤보로 이어져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으며 피버가 발생할 경우 '무지개 블록' 또는 '정렬 블록'이 생성된다.
'무지개 블록'은 가장 많은 색깔의 블록을 동시에 모두 터트리고 '정렬 블록'은 동일한 색깔의 블록들로만 자동 정렬시켜 한번에 많은 블록을 터트리거나,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블록을 터트리는 손맛과 함께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부장은 "'컬러퐁'은 퍼즐 장르 특유의 쉬운 게임성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터치감을 완성도 높게 구현해 한층 스릴 넘치는 재미와 몰입감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지속적으로 선사해 가파른 인기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