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인기 모바일 게임 '지켜줘! 동물특공대(개발사 블루페퍼)'가 걸그룹 '포미닛을 구하라' 이벤트를 시작한다.

스마트폰 전략 어드벤처 게임 '지켜줘!동물특공대'는 주인공 '루루'가 12종의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 나쁜 박사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희귀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과정을 담은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르막, 내리막, 수중길 등 다양한 지형들에 최적화된 동물친구를 적시적소에 소환해 활용해 가는 전략적인 재미가 뛰어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신곡 '이름이 뭐예요?'으로 돌아온 인기 걸그룹 '포미닛' 멤버들은 기존의 동물 친구들과 동일하게 감옥 안에 갇혀 있다. 포미닛은 총 5명의 멤버가 각 월드 스테이지마다 배치돼 있고, 스테이지 1개별로 멤버 1명의 구출이 가능하다.

포미닛 멤버 1명 구출 시 이벤트 아이템 1개를, 멤버 전원을 구출하면 '무기', '옷', '모자', '신발', '반지' 등 필요 아이템 풀 세트 5개를 지급 받는다.

포미닛 스테이지에서는 신규 타이틀 배경음악을 적용, 포미닛의 신나는 신곡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3일부터 5월10일까지다.

향후에도 넷마블은 지속적으로 '지켜줘!동물특공대'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3월26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 '지켜줘!동물특공대'는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50만건을 돌파했다. 12종 동물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특성에 색다른 이벤트가 더해져 카카오톡 'No.1 디펜스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며 순항 중이다.

넷마블 송재중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포미닛 멤버들을 구출하는 색다른 재미와 아이템 풀 세트를 제공받는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며 "넷마블은 '지켜줘!동물특공대'의 새로운 재미요소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콘텐츠를 추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