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8일부터 5월2일까지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최종 참가자 3만 5천명, 재방문율 60%, 일 평균 플레이시간 130분 등 성공적인 데이터를 기록하며 테스트를 마친 것. 특히, 캐릭터 간 밸런스와 편의성을 한층 높인 시야 확대 등은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에이지오브스톰'은 백뷰 시점이 주는 액션의 몰입감과 전장에서의 긴장감이 이용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만큼 추가 콘텐츠 개발과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 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분석 및 반영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의 김지은 개발팀장은 "2주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에이지오브스톰'의 프론티어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용자들이 남긴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