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팀플레이 FPS 모바일 게임 '블리츠브리게이드'를 9일 무료 출시 완료했다고 밝혔다.
'블리츠브리게이드'는 코믹한 캐릭터 그래픽과 쉬운 조작감 그리고 싱글모드는 물론 최대 12명까지 접속 가능한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강점이다. 또한 멀티플레이 중 음성채팅 기능을 지원 함으로써 팀플레이 게임의 재미와 사실감을 더했다.
여기에 화려한 액션이 가능한 120개의 독특한 싱글 미션과 멀티에서 가능한 점령전, 데스매치는 팀 FPS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이런 맵 위에서 병사, 포병, 위생병, 저격수, 잠행 요원의 5개의 개성 있는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를 즐기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각 클래스에 최적화된 100종 이상의 무기와 헬기, 탱크 등의 탈 것을 조종할 수 있는 '블리츠브리게이드'는 직업과 무기, 탈 것을 상황에 맞게 최적으로 조합해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투의 향방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어 게임 플레이의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게임로프트 코리아는 '블리츠브리게이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는 T스토어 최초 출시를 기념하여 리뷰를 작성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