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품으로는 심심이 오가닉 배냇저고리, 오가닉 인형, 딸랑이, 천연수제비누 등이다. 이 외에 심심이 오가닉 세트(인형,딸랑이,배냇저고리)도 구성됐다. 세트상품의 경우 개별 상품 가격보다 약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런칭된 심심이 오가닉 상품은 육아 전문 사이트 세이베베가 운영하는 베이비 스토어 '티니타운'에서 단독 런칭된다.
심심이 오가닉 상품은 국제유기섬유인증기관인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GOTS)과 오가닉 면화 현합 기준(OE)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섬유로 제작됐다. 이 섬유로 제작된 상품은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아기가 물거나 빨아도 안심할 수 있다.
심심이 천연비누 역시 천연 식물성 성분 원료로 약 두 달간 자연숙성과정을 거친 상품으로, 아기피부나 아토피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보습력과 세정력을 갖고 있다.
심심이 주식회사는 이번 심심이 오가닉 코튼 라인 런칭을 기념하여 세이베베에서 '두근두근 기대평 이벤트'를 지난 14일까지 진행했다. 댓글로 기대평을 작성한 응모자 총 30명에게는 심심이 오가닉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심심이 주식회사 최경선 매니저는 "친환경 오가닉 제품과 심심이 캐릭터가 만나 새롭게 심심이 오가닉 상품이 탄생했다. 소비자들에게 안정성과 친숙함, 편안함을 동시에 전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심심이 오가닉 상품을 통해, 앞으로 심심이 캐릭터를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심이 주식회사는 기존의 채팅로봇 대화서비스 외에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에 본격 진출하여, 심심이 오가닉 코튼 상품을 비롯하여 심심이 스티커, 핸드폰 줄, 인형 등을 판매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