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야구 감독'은 다음의 자회사인 온네트(대표 김경만 홍성주)에서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12년 기준의 8개 프로야구 구단을 그대로 게임에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쉽고 편리한 게임 구성과 직관적인 UI, 그리고 정교한 구단 운영을 통해 보다 높은 차원의 야구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야구 감독'은 사실에 기반한 데이터와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리그를 펼치며 프로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선수들은 카드 형태로 존재하며 선수 카드에는 11가지 능력치와 70여 가지의 특성, 세부 기록 등이 부여돼 있다. 게이머들은 각자 운영하는 구단에 선수들을 스카웃하고 라인업을 결정할 수 있으며 전략적인 선수 라인업 운영을 통해 구단의 승률을 높일 수 있다.
게임에는 고화질 야구 선수 사진 5000여장이 고화질로 내장돼 있으며 36가지 스킬과 작전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그를 이끌 수 있다.
다음 김동현 모바일게임 사업 본부장은 "'다음 야구 감독"은 다음의 자회사인 온네트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해온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며 "다음의 강력한 스포츠 미디어 파워와 함께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네트 김경만 대표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야구게임을 경험하게 한다는 목표로 만들었다"며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다음 야구 감독'의 매력과 다양한 혜택을 먼저 만나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