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던전앤파이터, 한•중 대전-한국 대표 선발전'의 녹화 현장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자선행사에는 300여 명의 현장 방문객이 참여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이벤트'에 이어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어려운 이웃 돕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넥슨은 향후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자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동시에 주변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선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