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클래식 삼중주'는 지난 '디바'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3가지 악기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이중 바이올린과 첼로 두 악기는 캐릭터가 착용한 상태로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마비노기'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악보를 작성하고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여러 이용자들이 어울려 즐기는 합주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만돌린, 우크렐레, 전자기타 등 20여 종의 다양한 악기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