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팅퐁'은 위로 날아 오르는 방울들을 손가락으로 긋는 방식으로 터뜨리는 미니게임이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방해물을 터치하면 콤보가 깨져 고득점을 기록하기 어렵고 한 번의 긋기로 많은 방울들을 터뜨리면 높은 콤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일직선 외에 긋는 방향이 대각선이나 U자 모형 등처럼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방해물을 피해 많은 방울을 정확하게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들은 여러 측면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방울들을 정확하게 그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 미니방울에 섞여 출현하는 거대방울은 여러 번 선을 그어야만 터지는 특성이 있어 빠른 터치를 통한 공격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또, 마지막 보너스 찬스에서 연달아 나오는 방울들을 터뜨리는 것도 '커팅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미니게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다함께퐁퐁퐁'은 다양한 컨셉을 지닌 17종의 미니게임을 동시에 즐기며, 카카오톡 지인들과 함께 순위경쟁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5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및 신규 인기무료 부문 1위에 동시 등극하며 최고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
또, 지난 14일에는 앱스토어 출시 2일 만에 인기무료 1위를 기록하고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약진을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다함께퐁퐁퐁'의 경쟁력은 다양한 재미의 미니게임들을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 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한정된 시간 내에 많은 방울들을 터뜨려야 하는 '커팅퐁'만의 재미를 유감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6일부터 '다함께퐁퐁퐁'의 '전국민 미니게임 대회'를 열고 있다. 31일까지 실시되는 이 대회는 현재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