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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스카이뱅뱅, 카카오 게임하기 통해 서비스 시작

[위메이드] 스카이뱅뱅, 카카오 게임하기 통해 서비스 시작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도날드 스튜디오(대표 신창균)에서 개발한 캐주얼 비행슈팅게임 '스카이뱅뱅 for Kakao'의 서비스를 24일부터 시작한다.

'스카이뱅뱅 for Kakao'는 기존에 서비스 되던 '글로리스카이'를 리뉴얼한 게임으로 조그 다이얼을 이용해 기체를 360도로 회전하면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비행슈팅게임이다.

성능과 사양이 각기 다른 캐릭터와 기체를 조합해 각종 유형에 맞는 공격 방식이 가능하고, 3D 그래픽 배경에 위에서 기체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 비행슈팅 게임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새롭게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이용자 초반 접근성 보완, 조그 다이얼 기능 향상 등 게임 내 UI를 개선했고, 이용자 맞춤형 옵션들을 추가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그 동안 선보인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날아라팬더' 등 검증 받은 모바일 게임 서비스와 운영 능력으로 '스카이뱅뱅 for Kakao' 역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이용자들의 계정도 그대로 이관된다.

더불어 '스카이뱅뱅 for Kakao'의 새 출발을 기념해 6월5일까지 기존 이용자들과 신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이드 측은 "스카이뱅뱅은 기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비행슈팅의 재미와 강점을 두루 갖춘 게임"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비롯해 위메이드만의 차별화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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