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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함께고고고, 신규 게임 '날리고' 업데이트

[CJ E&M] 다함께고고고, 신규 게임 '날리고' 업데이트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 '다함께고고고(개발사 블루페퍼)'가 신규 게임모드 '날리고'를 업데이트 했다.

'다함께고고고'는 4명의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정글여행을 가던 중 비행기가 추락해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모험을 다룬 정글액션 미니게임이다.

'날리고'는 캐릭터가 새를 타고 날면서 동굴에 서식하는 나쁜 박쥐를 무찌르는 미니게임이다. 이용자는 단순한 터치 방식으로 자유롭게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고 날아오는 박쥐들을 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다.

박쥐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 도중 나타나는 아이템을 획득하면 일시적으로 스킬이 발동된다. 박쥐의 공격을 막는 쉴드나 움직임을 느리게 하는 달팽이, 미사일을 강력하게 만드는 아이템 등은 게임에서 점수를 높이고 플레이 타임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신규 미니게임에 이어 넷마블은 '다함께고고고'의 난이도를 골라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는 난이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취향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결과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 맞춰 '쉬움', '보통', '어려움' 중 하나를 골라 모든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날리고'는 기존의 지상이나 수중 액션과는 다른 속도감 있는 공중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난이도 시스템 도입으로 모든 미니게임을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변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날리고' 업데이트를 기념해 식량소모 없이 무료로 10회 플레이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고 있다.

한편, '다함께고고고'는 새로운 모드를 추가함에 따라 기존의 '달리고', '때리고', '피하고', '숨쉬고', '맞히고', '지키고' 등과 함께 총 7종의 미니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 게임의 또 다른 미니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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