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카리브해 및 북해 연안의 신규 도시 16개를 추가해 전보다 훨씬 넓은 바닷길을 개척하며 항해할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게임 내 핵심 아이템인 선박도 새롭게 5종이 추가 되어 더욱 강력해진 선박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신규 퀘스트 및 스킬, 보물 지도, 업적 기능 등 다양한 게임 요소들과 일일 출석체크로 인한 보상 기능이 추가되어 한층 즐길거리가 풍부해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항해 경영 시뮬레이션 '대항해미니'는 중세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신항로를 개척하며 자신의 함대와 도시를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깔끔한 그래픽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법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 간의 무역 활동 및 해상 전투 등 여러 소셜 네트워킹 시스템을 함께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대항해미니'의 출시 이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판옥선과 거북선 등 한국의 선박이 추가되는 아시아 해역도 현재 개발 중인 상태로 빠른 시일 내에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대항해미니를 꾸준히 즐겨주시는 많은 이용자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아직 선보일 콘텐츠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