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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브] '블러디메어:레퀴엠리턴즈' CBT 성황리에 종료

[더파이브] '블러디메어:레퀴엠리턴즈' CBT 성황리에 종료
더파이브인터렉티브(대표 이태환)는 2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위버인터렉티브(대표 이준한)가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 '블러디메어:레퀴엠리턴즈'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블러디메어:레퀴엠리턴즈'는 외산 웹게임의 홍수속에 국내 게임업체 3곳이 합작해 만든 토종 대작 액션 RPG로 '레퀴엠 온라인'의 하드코어한 특징을 웹게임 특성에 맞게 잘 구현했다. 이미 여러 차례 내부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은 '블러디메어 : 레퀴엠 리턴즈'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CBT를 실시, 스트레스 테스트를 마쳤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보다 나은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웹게임 CBT임에도 불구하고 약 1000명이 넘는 유저들이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애정어린 채찍질과 더불어 신선하고 쉽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게임이 쉽고 자동화가 잘되어 있어 편했다", "장르가 신선하고 여러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의 특징을 잘 구현했다"고 평했다.

또 외산 게임이 아닌 순수 국내 기술력과 칠용전설 등 여러차례 웹게임을 흥행시켰던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서비스 노하우가 만나 고객서비스(CS)와 품질보증(QA)에서도 빠르게 대처해 안정적으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김병수 부장은 "'블러디메어 : 레퀴엠 리턴즈' CBT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달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게임 내 반영해 오는 6월 4일 공개테스트에서는 보다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블러디메어:레퀴엠 리턴즈'는 오는 6월 4일 진행하는 공개서비스(OBT)에서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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