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협동 연승 모드는 최대 5인(최소 1인)의 이용자가 팀을 이뤄 인공지능(AI)으로 구성된 다양한 난이도의 'COM'팀들과 차례로 대결해나가는 방식으로, 특정 횟수 이상 연승에 성공할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최초 모드 시작 시 이용자는 난이도 선택창에서 미션 달성 조건(연승횟수)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친선경기 혹은 순위경기에서 2대2 이상의 다대다 팀 대전 진행 시 친구 혹은 동일 클럽원 외에도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팀을 구성시켜주는 '랜덤 매치 시스템'을 도입, 보다 편리하게 다대다 매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심판 참여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해당모드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양 팀 감독간의 경기를 관전할 수 있으며, 경기 중 양 팀간 조율이 필요한 경우 경기를 총 3회까지 중단시킬 수 있다.
피파온라인3의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실제 축구처럼 이용자들간에 서로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다대다 매치야말로 피파온라인3의 백미"라며 "보다 향상된 매칭 기능과 관전 기능을 활용해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6월26일까지 약 4주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6월에 예정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A매치 총 3경기(6월5일 레바논, 6월11일 우즈베키스탄, 6월18일 이란)의 일정에 맞춰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기 스코어를 맞힌 이용자에게는 '50,000EP(게임머니)', '선수카드(능력치 70이상)', '시뮬레이션권(10장)'을 모두 증정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매일 '시뮬레이션권', '선수카드', 'EP' 등을 선물하고, 다대다 매치를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하루 최대 10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