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의 멀티플랫폼 게임 '삼국지를 품다'의 3막 '진격의 관우' 업데이트를 기념해 양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앱북에는 미래엔의 고전 학습만화 '이희재, 이문열의 만화 삼국지'의 스토리에 삼국지를 품다의 원화, 게임드라마 및 영상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이야기의 재미와 몰입감을 더한다.
총 10권으로 구성된 '만화 삼국지' 앱북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구매 및 다운로드 가능하며, 6월 말 iOS버전으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앱북 출시를 기념해 7월7일까지 앱북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 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물품자동획득명령서'를 지급하고, 모바일을 통해 삼국지를품다 게임을 설치한 이용자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총 10권 중 첫 번째 시리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넥슨 최성욱 사업실장은 "모두에게 친숙한 '삼국지'를 활용한 앱북에 '삼국지를품다'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삼국지를품다'의 큰 자랑거리인 실감나는 게임 드라마 콘텐츠를 통해 방대한 스토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