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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러스티하츠, 중국 마지막 비공개테스트 실시

[윈디] 러스티하츠, 중국 마지막 비공개테스트 실시
윈디소프트(대표이사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이사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중국에서 마지막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CBT에는 사전에 선정된 대규모 테스터가 참가하여,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번 CBT는 대대적인 던전 개편 및 캐릭터 밸런스 조정이 있어 테스터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이 추가로 테스터를 뽑아달라는 요청이 8일 오픈 이후 각종 게시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오고 있어 중국 내 러스트하츠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중국의 '슌레이 네트웍스'와 계약하고 반년만에 마지막 CBT까지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양사의 노력과 중국내의 러스티하츠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를 때 정식서비스를 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러스티하츠는 올해 초 중국 뉴게임 기대순위 6위에 오르는 등 중국 내 기대 게임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또한 이번 테스트와 함께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되었으며, 공식홍보 대사인 '스파이럴캣츠'는 축하영상으로 테스트 분위기를 올리고 있다.

윈디소프트 게임 사업 총괄 본부장 김경철 상무는 "이번 파이널 CBT는 현지화 대응 본부를 통한 중국 이용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버전"이라며 "마지막 CBT를 잘 마치고 올 여름 시즌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윈디] 러스티하츠, 중국 마지막 비공개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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