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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中 최종 테스트 실시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中 최종 테스트 실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의 중국 마지막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는 사전에 선정된 대규모 테스터가 참가해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대대적인 던전 개편 및 캐릭터 밸런스 조정으로 테스터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

특히 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이 추가로 테스터를 선정해 달라는 요청이 8일 오픈 이후 각종 게시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오고 있어 중국 내 '러스트하츠'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러스티하츠'는 올해 초 중국 뉴게임 기대순위 6위에 오르는 등 현지 기대 게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윈디소프트 게임 사업 총괄 본부장 김경철 상무는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현지화 대응 본부를 통한 중국 이용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버전"이라며 "마지막 CBT를 잘 마치고 올 여름 시즌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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