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공개테스트에는 사전에 선정된 대규모 테스터가 참가해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대대적인 던전 개편 및 캐릭터 밸런스 조정으로 테스터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
특히 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이 추가로 테스터를 선정해 달라는 요청이 8일 오픈 이후 각종 게시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오고 있어 중국 내 '러스트하츠'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러스티하츠'는 올해 초 중국 뉴게임 기대순위 6위에 오르는 등 현지 기대 게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윈디소프트 게임 사업 총괄 본부장 김경철 상무는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현지화 대응 본부를 통한 중국 이용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버전"이라며 "마지막 CBT를 잘 마치고 올 여름 시즌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