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한국경제TV(대표 송재조)가 서비스 중인 투자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주식왕'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식왕'은 게이머가 직접 투자사의 CEO가 되어 직원들에게 투자를 지시하며 돈을 벌고 회사를 키워나가는 투자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시간 주식시세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자금과 투자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사용해 실제 주식 투자와 동일한 모의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 퀘스트와 투자사 운영으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으며, 주식 초보자도 실계좌에서 실행하기 어려운 나만의 투자 기법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게임을 통해 전문 멘토와 일반 이용자의 관심 종목 및 매매 기록을 한국경제TV의 '생방송 트레이딩스타'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임 사용팁과 투자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도전! 주식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주식왕'의 채널링을 기념해 7월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내 모의투자에서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등 정해진 수익금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레어 직원카드, 엠캐쉬 등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 이용자에게는 초보자 정착지원 아이템을 증정하며, 모의 투자에서 달성한 수익금에 따라 전문 증권 교재와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주식왕'을 비롯해 '웹삼국지2', '레드블러드', '와인드업', '삼초온라인', '쾌걸삼국지', '퀸스블레이드', '드라고나온라인', '골프스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