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두 파트로 나뉘어 공개될 '아이언 인베이전'은 미지의 거대 종족 '타이로스'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샤이야 세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파트1'에서는 게임 내 4개의 전장에 침공해 들어오는 '타이로스'를 물리치고, 특정 건축물을 파괴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투을 제공한다.
미션 수행 시 '타이로스'를 물리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 능력을 향상시키는 무기 및 방어구,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최초로 선보이는 3종의 펫(여우, 부엉이, 랩터)과 공격 및 방어력 증가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 코스튬 등도 함께 추가되어 한층 강화된 전투환경을 제공한다.
넥슨은 7월12일까지 진행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통해 '넥슨캐시' 및 '초레어 메카닉 라피스', '실버윙' 등 아이템 경품을 제공하며, PC방에서 접속 후 신규 캐릭터 생성 및 15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4,000명의 이용자들에게도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샤이야'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남승우 실장은"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적의 등장에 대한 신선함과 가벼운 미션을 통한 전투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