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하자마자 1위에 오른 '모두의마블'은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1위는 물론 6일 만에 최고매출 1위까지 차지하면서 구글 플레이 무료게임 카테고리 3개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애플 앱스토어 순위에서도 출시 이틀 만에 인기무료 1위를 점령한데 이어 지난 17일 6일 만에 최고매출 1위에 오르며 명실공히 모바일 국내 양대마켓 1위를 석권하는 초고속 인기행진을 벌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을 구현해 화제를 모은 '모두의마블'은 동시접속자수에서도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PC온라인 버전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국민 캐주얼게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 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친숙한 게임성에 랭킹순위시스템 등 소셜성을 더한 '모두의마블'은 느끼면서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들을 활용해 친구들의 도시를 뺏고 빼앗는 팽팽한 긴장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 E&M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국민 레이싱 게임 '다함께차차차', 국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3'에 이어 '모두의마블'이 국민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수한 개발진의 개발역량·넷마블만의 안정적 운영서비스 등으로 향후에도 게임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7월8일까지 한 달간 일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13인치) 1명, 갤럭시 S4 5명, 아이패드 미니 10명 등을 증정하며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개를 한정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