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그래픽 리뉴얼, 타격 밸런스 조정, 래더포인트 신설 등이 포함된 특별 업데이트를 금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게임 내에서 보다 역동적인 관중 그래픽과 향상된 타격감은 물론 자동매칭 소요시간도 대폭 줄어든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금일부터 약 한 달간 류현진 등판 승리기원 이벤트 'RYU CAN DO IT!(류캔두잇)' 강화, SBS ESPN과 함께하는 선수단 보강 'BIG(빅)이벤트' 등 2종의 특별 이벤트를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류현진 선수를 단독모델로 기용하면서 화제를 모은 '마구더리얼'은 류현진 등판 승리기원 이벤트를 더욱 강화한다.
넷마블은 금일부터 '마구더리얼'의 단독모델인 류현진 선수의 등판일 마다 오후 10시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머니를 증정하는 것에 더해 경기당일 9이닝 경기 1회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별도 10만 거니를 증정한다. 류현진 선수의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 경기)와 탈 삼진 개수에 비례해 게임 내 보상은 더욱 증가하는 것이 이 이벤트의 특징이다.
또 케이블방송 SBS ESPN과 함께 7월22일까지 진행하는 '빅(BIG)'이벤트는 '최고 사양 CPU, VGA, LED 모니터, 랜덤 엘리트-레전드 카드, 500만 거니 등 역대 최고의 경품과 선수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받을 수 있는 응모권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이번 특별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프로야구의 재미와 흥분을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로 그대로 이어서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말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 적용한 극 사실적 그래픽 구현, 대전 스트레스 없는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구현, 다대다 모드 도입,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 등의 차별성에 더해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 선수(現 LA다저스)를 단독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