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에서 개발 중인 초대형 PC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가 28일 오후 8시, '페가수스 기사단'을 위한 축제 '2nd Night of Knights'를 시작한다.

'이카루스'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페가수스 기사단'과 함께 하는 온라인 랜파티 'Night of Knights'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참가자들은 28일 오후 8시부터 네 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고의 완성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카루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모여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페가수스 기사단'에게 친구 한 명씩을 동반할 수 있는 초대권 한 장씩을 제공했다.

친구로부터 초대권을 선물 받은 이용자는 홈페이지 로그인 후, 테스터 메뉴에 초대권 번호를 등록함으로써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Night of Knights'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초대해준 친구와 파티를 맺고 랜파티를 즐기면 '페가수스 기사단 멘토링'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돼 영화 관람권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 달성하기, 최다 펠로우 길들이기, 최고 골드 획득하기, 최다 몬스터 사냥하기 등 다채로운 콘테스트를 진행해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동시에 벌인다.

한편 7월27일에는 위메이드 본사에서 '이카루스' 이용자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금일부터 홈페이지 내 1대1 상담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nd Night of Knights' 및 이용자 간담회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2013년 최고의 기대작 '이카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카루스'는 총 제작 기간 10년, 개발 인력 200여명 투입돼 위메이드가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야심작으로,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