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온라인'은 지난 6월26일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하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전쟁 시스템에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 별 신규 캐릭터 '포르투'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신규 서버 '가이아' 오픈으로 더욱 원활한 플레이 환경 제공에 나섰다.
그 결과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약 70% 이상의 최고 동시 접속자수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용자들의 재접속률도 약 80% 이상 증가하며 지속적인 재미 요소 제공 속에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평균 플레이 타임 역시 100분을 상회하며 '나이트온라인'의 더욱 치열해진 전쟁의 재미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접한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기존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된 스킬 효과가 특징인 '포르투'의 새로운 등장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으며, '포르투'의 탄생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85종의 신규 퀘스트를 통해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어 재미가 배가되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나이트온라인'은 지난 1차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7월 내 최고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인 '환생 시스템'과 기존 퀘스트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게임 내 칭호를 수집하는 '업적 시스템' 등 새로운 재미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트온라인' 개발 총괄 최병헌 실장은 "다양한 레벨 대의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규모 이벤트에 보내 주신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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