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MMORPG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게 될 '라임오딧세이'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통쾌한 액션을 겸비한 게임이다. 특히 15-25 연령층의 여성들이 CBT의 전체 접속자 가운데 40%를 차지해 남성 중심의 게임 시장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OBT에 앞서 6월27일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생활 속의 모험'을 담은 헬로비너스의 영상과 '헬로 라임 TV'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팬 미팅인 '헬로 라임 TV'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6명의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해 온라인으로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미팅 현장은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31일까지 귀여운 몬스터인 '무지개 샤오'를 많이 사냥한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무지개 샤오 100마리를 잡은 회원 가운데 매주 3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하며, 50마리 이상 사냥하면 매주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지급한다. 10마리만 잡아도 매주 100명에게 다음 캐시 5,000원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라임오딧세이'가 1여년만에 다시 선보이게 돼, 오랜 기간 공들여 다시 만들어낸 '라임오딧세이'를 이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캐주얼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가져올 '라임오딧세이'의 시작을 함께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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