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카루스,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 공개

이카루스,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 공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에서 개발 중인 초대형 PC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가 4일,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겨울을 테마로 그려진 '파르나의 땅'은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인 브라카르 숲, 하카나스 직할령, 하카나스 왕국령, 멸망의 공역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으로 눈 내리는 설원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4일 공개된 실제 게임 스크린샷을 통해, '파르나의 땅'의 원주민 '무러미 종족'과 그들의 주요 거주지인 '생명의 호수',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위협적인 몬스터 '가르므', 뛰어난 능력을 지닌 핵심 펠로우 '라이우드', 이 지역 최종 보스 '론도'가 머물고 있는 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5~30 레벨 구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파르나의 땅'은 정교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끌어올린 후, 올 하반기로 예정된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그 실체를 드러낸다.

'파르나의 땅'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이카루스'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개발자노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카루스'는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위메이드 본사에서 열리는 '기사단 간담회'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공개 콘텐츠 및 앞으로의 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일부 인원을 선발해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카루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각 분야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여러모로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카루스' 공식서포터즈 '페가수스 기사단'은 10일까지 홈페이지 내 1대1 상담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카루스'는 총 제작 기간 10년, 개발 인력 200여명 투입돼 위메이드가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야심작으로,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이다.

이카루스,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 공개

이카루스,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 공개

이카루스,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 공개



[desk@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