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의 테마인 '신세계'는 11일부터 넥슨 단독 서비스에 돌입하는 서든어택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 버금가는 획기적인 스케일의 업데이트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그 첫 신호탄으로 11일, 함께 즐기는 재미를 강조한 '제 1탄 모여樂(락)'이 업데이트 되며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공개된다.
특히 4일 오픈한 티저 페이지에는 이번 '신세계' 업데이트의 주인공이 될 홍보모델이 실루엣의 형태로 공개됐다. 실루엣의 정체는 11일 업데이트 내용과 함께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서든어택에서는 여름 업데이트의 여주인공으로 '민효린', '수지'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기용해왔으며, 모델들의 이색적인 모습을 담은 캠페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한편, 넥슨은 11일 전까지 매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 전야제 Power 이벤트'를 실시, 특정 시간에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간호사 캐릭터 세트(1일)', '비키니캐릭터 세트(3일)', '산타 캐릭터 세트(1일) 등 주요 캐릭터 세트 아이템과 '백사AK47(SK) (1일)', 'Socom-K(1일)' 등 주무기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근성게이지'가 채워지면 '전야제 무기상자'와 경험치를 제공한다.
서든어택 개발실 김명현 실장은 "신세계라는 수식에 걸맞은 대형 업데이트와 이용자 분들이 환영할만한 큰 변화들을 준비 중에 있다"며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서든어택의 새로운 세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그 전까지 매일매일 진행되는 전야제 이벤트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넥슨은 서든어택 단독 서비스 돌입을 앞두고 '전사 직전의 캐릭터를 구출하라!'라는 테마로 대규모 이관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지난 6월1일부터 현재까지 10만 명 이상의 넷마블 서든어택 이용자가 넥슨으로 캐릭터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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