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퐁'은 위에서 떨어지는 방울을 색깔별로 터치해 터뜨리는 미니게임이다. 이 게임은 3개 이상 같은 색깔로 뭉쳐있는 방울을 빠르게 터뜨려야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버' 단계에서는 위에서 떨어지는 방울의 속도와 개수가 증가하며, 무지개 방울과 고양이 방울 등 특수방울이 등장한다.
무지개 방울은 터치 시 동일한 색깔이 많은 방울을 모두 터뜨려주며, 고양이 방울은 횡으로 이동하는 잠수 고양이가 방울을 터뜨려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바다퐁'은 3개 미만으로 뭉쳐있는 방울을 터치할 때 'Miss(실수)'가 발생하는데, 이를 피해 빠르게 방울을 제거하고 특수방울을 자주 사용해야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
'다함께퐁퐁퐁'은 신규게임 '바다퐁'의 추가로 모바일 게임 중 최다인 총 23종의 미니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모두의마블', '마구마구2013', '다함께삼국지' 등과 함께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 안에 머물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바다 속을 배경으로 한 '바다퐁'은 이용자가 화면에 등장하는 방울을 빠른 속도로 터뜨리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며 "특히, 특수방울을 활용해 한번에 많은 방울을 제거하는 요소가 게임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다함께퐁퐁퐁'의 '코미디빅리그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가 매일 주간랭킹 창에 나오는 인기 개그맨 강유미, 안영미, 김미려, 박준형, 양세찬 등의 멤버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 코인을 보상한다.
또,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코미디빅리그' 방청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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