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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킹덤파이터즈' 12세 이용가 등급 확정

엔터메이트 '킹덤파이터즈' 12세 이용가 등급 확정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RPG '킹덤파이터즈'가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고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킹덤파이터즈'는 던전앤파이터와 유사한 액션성과 높은 기획성 그리고, 40~50대까지 아우르는 편리한 게임성을 필두로 2012년 12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해 월 200억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는 1위 액션 웹RPG 이며, 7월 중 국내 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킹덤파이터즈'를 총괄하고 있는 노승필 이사는 "편리성과 액션성, 그리고, 삼국지 소재의 소설 같은 시나리오로 게임을 좋아하는 연령층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2세 이용가 등급 판정이 되었다"며 "기존 던전앤파이터를 즐겨 했던 성인층까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어 애초 희망대로 킹덤파이터즈가 한국시장에서도 대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킹덤파이터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CBT 사전 알림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한 전원에게 CBT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리얼포스 명품 키보드 및 우로보로스 명품 마우스를 추첨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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