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서버'는 24시간 내내 경험치 300%를 제공하여 캐릭터의 초고속 성장을 돕는 특별한 서비스로, 라이트 이용자들도 일주일이면 만렙(165레벨) 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서버이다.
그 동안 '라테일' 이용자들이 기존 서버에서 165레벨 까지 달성하기 위해 한 달 이상의 시간을 소요했다면, 해당 '버닝 서버'에서는 성장에 필요한 고성능의 장비를 지원받아 단 일주일 만에 165레벨에 도달할 수 있으며, 무상으로 지급되는 각종 물약과 아이템을 통해 무자본 성장을 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서버는 10일부터 8월14일까지 딱 5주 동안만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성장시킨 캐릭터는 서비스 종료 시 기존 서버(이리스, 카즈노, 레비, 무웬)로 무상 이전이 가능하다.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운영팀 이준원 팀장은 "라테일이 올해로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오랜 시간 동안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그에 따른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기 때문에 150 Lv 이상의 고레벨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서브클래스, 3차 전직 등)가 많이 마련되어 있다"며 "이를 보다 다양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고속 성장을 돕는 '버닝 서버'를 기획하게 됐다. 라테일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별하게 마련된 서비스인 만큼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들의 아낌 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테일'은 '버닝 서버' 한계 돌파 오픈을 기념하여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65레벨 달성 시 오즈캐시 2,000원을 전원에게 지급하고, 170레벨을 달성 한 이용자 500명 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버닝 서버에서 플레이를 즐긴 모든 이용자에게는 노트북, 데스크탑 PC 본체,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토, 던킨 도너츠 교환권, 베스킨라빈스 31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 미샤 온라인 상품권, 파리바게트 교환권, 도미노 피자 더블 크러스트 등 총 200여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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