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모바일게임 업계에 따르면 액세스브라이트는 텐센트, 360, 반다이남코, 코나미 등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업체 50곳을 초청, 자사가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5종을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모바일게임 라인업은 카드배틀RPG '코인사가', 3D MMORPG '갤럭시프론티어', 액션RPG '크로스호라이즌', 캐주얼게임 '아저씨와계란', '닌자워리어'.
이중 '코인사가'는 마벨러스AQL이 개발한 카드배틀RPG 게임에서 획득한 동전으로 카드를 진화시키는 이색 게임이다. 일본 앱스토어 15위권에 진입한 화제작이기도 하다.
에이타로소프트가 개발한 '갤럭시프론티어'는 기존 모바일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액션MMORPG. 다수의 동료와 협력해 대형 보스를 쓰러뜨리는 레이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한편 액세스브라이트는 한중일 온라인게임 개발 및 운영 업체로 지난 2011년 설립됐다. 2013년 2월에는 소셜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100% 중국 자회사를 설립해 적극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