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파이터즈'는 이용자가 위, 촉, 오 삼국지 시대의 장수가 되어 장각, 동탁 같은 사악한 적대세력을 물리치며 천하통일을 이룩하는 게임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액션을 웹브라우저에서 구현해 주목 받고 있다.
앞서 2차에 걸친 '킹덤파이터즈'의 테스트에도 약 1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단 한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진행된 바 있다.
엔터메이트의 노승필 이사는 "짧은 테스트 기간동안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이용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장르, 새로운 웹게임의 재미와 대규모 이벤트를 함께 선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