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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바다의왕자' 구글 플레이 무료순위 1위

넷마블 신작 '바다의왕자' 구글 플레이 무료순위 1위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캐주얼 버블 슈팅게임 '바다의왕자: 마린캣 for Kakao'(이하 바다의왕자: 마린캣)이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무료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출시된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신규 인기무료 등 무료순위 2개부문 1위를 동시 점령했다. 다운로드 수도 100만 건을 돌파했다.

'바다의왕자: 마린캣'은 잠수함을 타고 해양 몬스터들을 버블에 가둔 뒤 모아서 터트리는 횡스크롤 버블슈팅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트', '애니팡' 등 기존 인기작들의 강점을 버블이 연쇄적으로 터질 때의 통쾌한 액션쾌감으로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7월에 출시한 버블액션 '몬스터팡팡', 달리기 게임 '말달리자', 버블슈팅 '바다의왕자: 마린캣' 등 1주 간격으로 출시한 3종 게임을 차례로 무료순위 1위에 올려 놓는 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바다의왕자: 마린캣'을 포함해 7월에 출시한 신작 3종들이 차례로 초반에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넷마블이 보유한 기술?운영 역량으로 초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다함께차차차', '마구마구2013', '모두의마블'을 잇는 또 하나의 대표작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바다의왕자: 마린캣'을 통해 8월 19일까지 친구초대 30명을 달성하거나 게임 내 점수 2만점을 넘긴 이용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100만 원)을 비롯해 백화점상품권(5만 원)과 문화상품권(1만 원)등 1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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