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8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1년, 2012년에 80%, 90%(국내 기준)에 이르던 웹보드게임 매출 비중이 올해 40%, 내년에는 30%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은상 대표는 "반면 모바일게임의 매출 비중은 올해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대비 300% 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