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국 게임빌 부사장은 12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출시 라인업 24종 중 1/3은 카카오톡과 같은 외부 플랫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며 "3분기 중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모바일게임이 대거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또한 "라인업 24종 중 자체 개발작은 5종"이라며"'제노니아온라인'과 3D MORPG 외 3종을 추가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