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는 이 후원 캠페인은 기간 내 방문자 10만 명을 목표로 후원금을 모금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 내 'GM통통'의 섬을 방문하면 자동 참여하게 된다.
캠페인 종료 후 모금된 후원금은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는 판교 지역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방과후 무료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교육공동체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3월 '윈드러너 for Kakao_기적의 111 릴레이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로스트사가', '에브리타운 for Kakao', '날아라팬더 for Kakao' 등 게임별 특성과 어우러지는 이벤트를 연계, 후원 및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