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액션게임 유경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액션그룹테스트'다. 이를 통해 유니아나는 '라프'의 주요 콘텐츠인 PVP 시스템과 PVE 시스템 등 게임의 액션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라프'는 MORPG의 기본 콘텐츠인 '던전 시스템' 외에도 '디펜스 게임', '축구 게임' 등을 비롯한 총 10여가지의 미니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기존 액션 MORPG 이용자들은 '라프'를 통해 콘텐츠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포커스그룹테스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라프'에 접속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1일 이상 접속한 회원에게는 클로즈베타 서비스시 사용 가능한 '중급패키지'와 '죽음의 칼날'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라프'의 핵심 콘텐츠인 PVP콘텐츠에서 결투장 랭킹 1~20위를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5명에게 지급하며, 1~10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공개서비스 시 사용 가능한 '헤르메스의 신발'과 '혹한의 비룡' 아이템이 지급된다.
유니아나 조남현 부장은 "'라프'는 전투 시 타격범위가 넓어 한꺼번에 많은 몬스터를 물리칠 수 있는 짜릿한 액션과 타격감이 매력인 리얼 액션 게임"이라며 "이번 '액션그룹테스트'를 통해 '라프'의 액션성을 철저하게 검증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