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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첫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첫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2일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웅' 모험지역, 스킬 자동 사용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영웅지역은 최고 난이도 모험지역으로 자연, 습지, 암흑, 화염, 별 지역을 모두 정복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최고급 장비 및 높은 등급의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기존 모험지역 보다 최대 3배 많은 골드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전투시 자동으로 스킬이 발동되는 '스킬 자동 사용 아이템'을 추가하고, 무한대전에서 전체 이용자 순위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순위도 확인할 수 있는 '친구랭킹'을 추가해 소셜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 '모두의마블' 등 국민 캐주얼게임을 배출한 넷마블이 RPG 장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넷마블표 게임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몬스터 길들이기'는 앞으로도 발 빠른 업데이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국민 RPG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첫 선보인 '몬스터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요소를 갖춘 모바일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22일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신규 인기 무료 2위, 최고매출 3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RPG 장르에서는 최단기간인 출시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국민 캐주얼 RPG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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