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전세계 최강 무술 파이터를 키우는 SNRPG 게임 '프렌즈파이터즈'를 21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렌즈파이터즈'는 편리한 UI를 통해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텍스트 기반의 RPG 게임으로 태권도, 유도, 쿵푸, 복싱, 무에타이 등 각 나라의 대표 무술을 바탕으로 결투, 사업 경영을 통해 전세계의 도장과 고수들을 격파하고 최고의 무술 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모바일로 최적화된 게임 형식과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한 이요ㅇ자간 PvP 등 다양한 게임 요소와 여러가지 이벤트, 올해 있었던 대규모 업데이트 등 지속적인 이용자들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은 이용자들이 다른 마켓에서 다운 받은 기존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버가 오픈됐으며 고레벨의 이용자가 저레벨 이용자를 멘토-멘티의 관계로 받아 친구가 되면 금괴를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오픈 기념 무술대회에 1회 이상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주는 무술대회 이벤트, 이벤트 기간 동안 마켓에 리뷰를 남기면 추첨하여 선물을 주는 리뷰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