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27일 러닝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for Kakao'(이하 윈드러너)에 대대적 업데이트를 통해 '교배 시스템'을 선보였다.

'교배 시스템'은 보유 중인 '타는 펫' 두 마리의 능력을 더해 보다 훌륭한 펫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다.

가령 C등급으로 분류된 '파우니'와 '펜리르'를 D등급 '유니콘', '그리핀'과 합성시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스밀로돈’, ‘엑스비크’, '엘크', ‘하늘사자’ 등 신규 타는 펫을 획득할 수 있다.

합성에 사용된 기존 펫들도 그대로 유지돼 계속해서 게임에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합성의 또 다른 결과물인 '하늘사자의 발톱', '엑스비크의 깃털', '엘크의 나뭇잎' 등의 강화 재료 들을 이용해 해당 펫의 능력 치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펫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재미난 도감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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