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일 글로벌 히트작 '다크어벤저'에 신규 클래스 '버서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버서커'는 악마를 퇴치하는 광전사 부족의 후예로 클로를 활용해 다이내믹한 공격을 하는 근접 클래스다.
타 클래스에 비해 방어력이 높고 모든 스킬에서 특유의 강인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특히 전방의 적들을 공중으로 띄운 후 펀치를 날려 타격을 가하는 '사형선고'를 필두로 '어스퀘이크', '포획펀치', '죽음의 소용돌이' 등 여섯가지 강력한 스킬이 볼거리로 이용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다크어벤저'는 게임빌이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와 손잡고 선보인 리얼리티 PvP MORPG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서 흥행을 이이가고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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