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게임 '다함께맞고퐁'을 구글플레이?티스토어?올레마켓 3개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맞고퐁'은 맞고를 소재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활용한 캐주얼게임성에 실시간 친구대전 등 친구들과의 소셜 경쟁요소를 가미한 모바일게임이다. 맞고 점수로 친구들과 점수경쟁 및 랭킹을 겨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미션왕 갸릉이?뻑선생 굴굴이?맞고천재 팬도사 등 8종(무료 4종, 기능성 4종)의 귀여운 캐릭터들과 돋보기?한장 바꾸기?몽땅 바꾸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게임의 재미도 배가시켰다.

넷마블은 "'다함께맞고퐁'은 PC 온라인 '맞고'와 달리 게임 머니가 존재하지 않고 인기 모바일게임처럼 게임결과를 통해 정산한 점수로만 랭킹을 겨룬다"며 "캐주얼게임이지만 '맞고'를 소재로 해 19세 이상의 성인들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 게임포털사업본부 고세욱 본부장은 "실시간 친구대전 등 소셜적인 재미요소에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의 기능시전?상황별 그래픽 이펙트 효과 등 비주얼적으로도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했다"며 "'맞고'라는 소재를 활용했지만 사행성 요소를 완전히 없애고 캐주얼 게임으로 건전하고 재미있게 만들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다함께맞고퐁' 출시를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삼성아티브 스마트PC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건 사전 예약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아이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