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로한'이 신 서버 셀리논을 오픈한다.
플록스 서버 이후 1년 8개월만에 열린 신규 서버 셀리논은 100레벨 이상부터 PVP가 참여가 가능해 신규 이용자가 사냥터에서 사냥할 때 다른 이용자로부터 PK를 당할 염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로한'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존 서버보다 드랍율, 조합율, 강화 확률을 대폭 상승시켰다. 또 셀레논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사냥도우미, 골든몽키, 향상된 용사의 반지, 데빌 라이퓨, 카이논 입구 포탈석 등 신규 서버 지원 아이템을 모두 지급한다.
또 정예 길드원을 30명, 50명 이상씩 확보하면 길드원 수에 따라 강력한 용사의 인장, 베제뮤트의 갑주 등 각종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서버최초 115만렙 길드를 탄생시킨 길드원에게는 '+12장비강화 교환권'을, 길드마스터에게는 '조합 성공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광렙 패키지와 아이템 옵션 패키지를 기존의 가격보다 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의 신규 서버 셀리논 오픈과 함께 이용자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로 다가설 것"이라며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