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4일 신규 용병 '하쿠멘'을 선보였다.

104번째 신규 용병이자 26번째 프리미엄 용병으로 등장한 '하쿠멘'은 일본 아크시스템워크의 유명 대전액션 게임 '블레이 블루'의 캐릭터로써 뛰어난 검술 실력을 자랑한다.

'하쿠멘'은 '블레이 블루'에서 검은 짐승을 물리친 여섯 영웅 중 하나로, 방어막를 펼쳐 상대의 공격이 닿으면 그대로 반격기를 구사하는 '드라이브-참신'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스킬로는 검기를 모아 날리는 '질풍', 반격 자세에서 공격을 받으면 자동 반격하는 '악멸'과 '설풍', 기를 모아 능력치 및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몽환'을 보유하고 있다.

'로스트사가'는 프리미엄 용병 '하쿠멘'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구성하고 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친구의 추천을 받고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영구용병 패키지'를 지급하는 '웰컴친구! 땡큐친구!'가 진행된다.

또한 4일부터 11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경험치 및 페소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버닝 이벤트와 함께, 전투시간 30분 달성 시 복불복 강화카드와 돈주머니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 접속 30분마다 장비 및 장비 보급, 페소 및 경험치 상승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실버를 제공하며,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전투 시간에 따라 최대 5개의 실버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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